박재율 회장님과 동문들께 4월에 쓰신 이영해 미주 동창회장님의 말씀을 아래에 공유합니다.
[경북의대 미주 동창회 회지를 e-PDF로 스캔하여 영구적인 기록으로 보존하면서]
모교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일부로 우리 미주 동창회에서도 지난 66년 우리들의 역사와 우리 이민 일세들의 발자치을 남기기 위하여 미주 동창회 66년의 역사가 들어있는 동창회 회보 원본 수집에 수고해 주시고, 적극 추진해 주신 현 임원 이수광 '65, 박대선 '66, 김영철 '67, 송수일 '68' 구본철 '70, 라기도 '71, 이광백 '71, 아봉기 '71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최중식 '60, 이상국 '60, 김진대 '61 , 육정혜 ’66, 이상준 ‘67 동문들의 조언과 협조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편 한국 동창회에서는 정영식 선생, 정호영 선생, 김성중 선생 그리고 경북대학교 대외 협력실 최선하님, 실장 원승희님에게 그간 미주 동창회 회보 원본 수집에 동참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미주 우리 동창회을 창립하신 대 선배이신 김태훈[Martin Kim] '49, 오창열 '52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물심 양면으로 미주 동창회를 매년 도와주고 있는 오창열 선생님 재단에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두서없는 말과 글을 올린 것을 양해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이만 그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2023년 4월 경북의대 북미주 동창회장 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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